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77회. 부자 나라, 가난한 아이 <로제타>, <시스터>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77회. 부자 나라, 가난한 아이 , 오늘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77회에서는 부자 나라, 가난한 아이 , 를 소개하려 합니다.의 감독인 벨기에 출신 ‘장 피에르 다르덴’과 ‘뤽 다르덴’은 형제 감독으로 리얼리즘에 기반해 윤리적인 테마를 주로 다루는데요.인물들을 집요하게 쫓아다니며 상황의 긴장감과 공기를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핸드헬드(카메라 혹은 조명 장치 등을 손으로 들고 찍는 것)와 롱테이크 기법을 자주 사용하는 감독입니다.‘다르덴 형제’의 현재 스타일을 집약시킨 초기 작품 는 1999년 작이고 스위스 출신 ‘위르실라 메이에’ 감독의 작품 는 2012년 작인데요.두 영화는 개봉 시기가 10년 이상 차이나지만 소재부터 주제까지 마치 쌍둥이처럼 닮아 있습니다.공통점들을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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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