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35회 연극을 깊숙이 끌어들인 걸작들 <시저는 죽어야 한다>, <당신은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영화와 연극. 그래서 오늘 영화당 135회에서는 연극을 영화 속으로 깊숙이 끌어들인 두 작품 와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두 작품은 되돌릴 수 없는 일회성, 시연이 없는 연극의 속성을 완벽하게 영화화했을 뿐 아니라, 다큐멘터리와 극영화의 중간이라 할 수 있는 장르의 이종 교합을 통해 영화팬들의 찬사를 받았는데요. 숨 막힐 듯한 몰입감과 탄탄한 스토리가 인상적인 두 작품, 지금부터 만나봅니다. #시저는 죽어야 한다 강렬한 제목을 지닌 영화 .이 영화는 칸 영화제와 베를린 영화제를 석권한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 영화의 거장 ‘비토리오 타비아니’ & ‘파올로 타비아니’ 형제 감독이 제작을 맡아 더욱 이슈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로마 레비비아 교도소 내 극장에서는 가 막을 내리고,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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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11.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