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의 풍경에 흠뻑 취하고 싶다면? 감성 영화 9작 추천
짧아서, 그러나 더없이 아름다워서 더욱 아쉬운 계절 가을. 가을의 풍경에 좀 더 오래 머물고 싶은 당신을 위해 고른 아홉 편의 영화들. 남이섬부터 뉴욕, 도쿄, 시애틀까지. 영화 속 가을의 풍광을 담아 보길. # 죽은 시인의 사회이 영화를 싫어할 수 있는 사람도 있을까? 명문 사립학교에 부임한 교사, 그리고 학생들을 주축으로 청춘의 고뇌와 우정, 그리고 순수한 열정을 그려간 . '캡틴, 오 마이 캡틴' 키팅(로빈 윌리엄스) 선생과 함께 일 년 동안 성숙해가는 학생들을 담은 영화의 계절은 가을에도 역시 머문다. 어느새 세상을 떠난 로빈 윌리엄스의 웃는 얼굴이 올가을 더욱 먹먹하게 느껴진다. # 더 로얄 테넌바움웨스 앤더슨 감독의 초기 히트작. 뛰어난 재능으로 '천재'라 불리던 테넌바움 가의 세 남매는 영광..
Contents/콘텐츠 추천
2016. 11. 14.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