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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64회. 픽사의 심장, 토이 스토리 , 오늘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64회에서는 픽사의 심장, 토이 스토리 ,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최근 가 개봉되어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죠!‘픽사’의 명작인 에는 그 전신에 해당하는 영화가 있는데요.살아 움직이는 장난감을 소재로 한 영화로 1988년작 가 있습니다.당시의 기술력으론 인간을 표현하기에 부족했기 때문에 장난감을 주인공으로 선택했던 것이, 이야기의 출발이 되었습니다. 는 각 편마다 ‘철학’과 ‘주제’가 뚜렷하게 손꼽히는 명작 시리즈로 평가되며, 속편이 나올 때마다 원작을 능가하는 평을 받는 대표적인 시리즈 애니메이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물을 ‘인격화’하는데 특별한 장점을 가진 ‘픽사’ 애니메이션의 출발이자 핵심, ..

CONTENTS/콘텐츠 추천 2019. 7. 1. 19:07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63회. 독버섯을 누구에게 줄까? , 오늘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63회에서는 독버섯을 누구에게 줄까? ,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두 작품은 ‘독버섯’을 소재로 한 영화인데요. 이들 작품과 같이, ‘독버섯’을 주요 소재로 쓴 영화들로는 , 가 있습니다. 과 이 두 작품은 공통점이 참 많은데요.익숙한 공동체 속에 외부인이 들어오면서 생기는 사랑과 권력관계의 파장을 다룬다는 점과,극적 서스펜스를 유발하는 장치로 ‘독버섯’을 이용해서 약자가 상대에게 해를 가한다는 점이 공통적으로 보여집니다. 페미니즘을 표방하는 두 편의 작품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 매혹당한 사람들 제70회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 작품 이 작품은 1971년에 개봉한 을 바탕으로 제작했는데..

CONTENTS/콘텐츠 추천 2019. 6. 24. 11:32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62회. 김윤석 두 번의 출발 , 오늘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62회에서는 ‘김윤석’의 두 번의 출발 , 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영화 과 의 ‘아귀’로 존재감을 알린 후,, , , 을 거치며 최고의 배우가 된 배우 ‘김윤석!’이제는 을 통해 감독 데뷔까지 한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는데요. 총 18분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영화 감독으로서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한 것이 무엇인지를 확인해볼 수 있는 영화 감독, 배우의 출발점에 놓인 ‘김윤석’의 두 작품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 타짜 욕망의 로드 무비이자 성장 영화 영화 는 남루한 삶을 살고 있는 ‘고니’(조승우)가 ‘박무석’(김상호) 일행에 의해 화투판에 발을 들이고, 그곳에서 타짜 ‘평경장’(백윤식)을 만나..

CONTENTS/콘텐츠 추천 2019. 6. 17. 10:47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61회. 포스트 아포칼립스 , 오늘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61회에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Post Apocalypse)’란 ‘종말의 때’를 가리키는 ‘아포칼립스’라는 용어에 ‘~의 이후’를 뜻하는 ‘Post’를 덧붙여, 세계 종말 이후의 세계를 의미하며 인류 문명이 멸망한 후의 암울한 세계를 다루는 SF 장르의 하위 장르를 가리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와 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매력적인 소재에 화려한 액션이 가미되어 완성도를 높인 작품인데요. 재앙 이전의 시대를 살고 있다는 안도감을 주며, 대재앙 이후의 삶을 상상해보게 하는 매력적인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 두 작품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 매드 맥스: 분노의..

CONTENTS/콘텐츠 추천 2019. 6. 10. 10:53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60회. 작아진 몸의 모험 , 오늘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60회에서는 작아진 몸의 모험 ,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람이 작아지는 영화로 대표적인 작품들이 있는데요., 같은 고전부터 , , 등의 작품들을 거론할 수 있습니다.위 영화들의 대표적인 특징이 바로 ‘동화적인 상상력’이 스토리에 녹아 있다는 것인데요.이번에 소개해드릴 과 같은 작품의 경우에는 동화적인 상상력에 SF적인 상황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한층 더 진보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회 문제를 직접 흥미롭게 다룬 착상 자체가 기발하고 재미있는 두 작품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 다운사이징 환경과 윤리, 경제에 대한 통찰과 비판을 담은 작품 을 연출한 ‘알렉산더 페인’은 평범한 미국인들의 속물성을 신랄하..

CONTENTS/콘텐츠 추천 2019. 6. 3. 15:05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59회. 최동훈의 날렵한 케이퍼 무비 , 오늘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59회에서는 ‘최동훈’의 날렵한 케이퍼 무비 , 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케이퍼 무비’(Caper Movie)에서 Caper는 무분별한 행동, 범죄행위를 뜻하는데요.범죄의 치밀한 준비와 실행 과정에 초점을 맞춘 범죄 영화를 ‘케이퍼 무비’라고 합니다. 한국 최고의 흥행 감독이라고 말할 수 있는 ‘최동훈’ 감독은 을 통해 데뷔와 동시에 한국 케이퍼 무비 장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이후에도 , , , 과 같은 작품들로 연속 흥행과 함께, 연속 천만 관객을 동원하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개성 있는 캐릭터 발굴과 기존 배우의 새로운 면을 재발견하는 특별한 감식안을 가진 감독으로도 유명한데요. 작품 속..

CONTENTS/콘텐츠 추천 2019. 5. 27. 10:35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58회. 로빈 윌리엄스, 선생님께 사랑을 , 오늘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58회는 ‘스승의 날’ 특집으로 준비했는데요.‘로빈 윌리엄스, 선생님께 사랑을’이라는 주제에 맞게 영화 와 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영화 속 '참된 교사'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영화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데요.선하면서도 강단 있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이기 때문에, 이상적인 선생님의 모습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로빈 윌리엄스’는 의 ‘존 키팅’ 역과, 의 ‘지니’ 역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명배우입니다. 또한, 의 ’숀 맥과이어’ 역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코미디부터 악역까지, 맡은 배역을 위화감 없이 훌륭하게 연기해서 할리우드에서 사랑받는 배우였..

CONTENTS/콘텐츠 추천 2019. 5. 20. 11:23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56회. SF 장르의 기념비적 걸작 오늘 영화당 156회에서는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56 SF 장르의 기념비적 걸작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빠~밤! 빠아~ 빠밤! (웅장웅장)’ 한 번 들으면 ‘아’ 하고 절로 소리가 나오는 그 음악, 의 OST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미국 영화 연구소(AFI) 선정 역대 최고의 SF 영화,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Top 6에 꼽힐 만큼 완벽하다고 말할 수 있는 영상미와 시대를 초월한 완성도로 현세기까지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작품인데요. 과거뿐만 아니라, 현시대 SF 장르 영화에서도 큰 영향을 주는 작품입니다. 는 1968년도에 개봉했는데요. 인류의 달착륙 1년 전에 완성했다는 점에서 역사적으로 더욱 특별..

CONTENTS/콘텐츠 추천 2019. 5. 5.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