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32회. 인생이냐 vs 예술이냐 <마틴 에덴>, <그리고 우린 춤을 추었다>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32회. 인생이냐 vs 예술이냐 ,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232회에서는 “인생이냐 vs 예술이냐”를 주제로 영화 두 편을 만나봤습니다. 김중혁 작가는 이번 주제를 두고 예술과 인생 중 어느 것을 앞에 놓을 것인지 딜레마에 빠졌다고 밝혔는데요. 오늘 만나볼 과 도 양자 중 하나를 택하게 만드는 딜레마에 빠진 것 같은 상황이 반영됐답니다. 주인공은 딜레마 끝에서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지금 영화당 232회를 주목해봅시다. 영화 은 작가를 꿈꾸는 가난한 선박 노동자 '마틴 에덴'(루카 마리넬리)과 상류층 여성 '엘레타'(제시카 크래시)를 통해 삶, 사랑, 계급, 그리고 사상과 창작 사이의 흥미로운 딜레마를 펼쳐냈어요. 이동진 평론가는 '마틴'과 '엘레나'의 사랑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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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6.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