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제113회. 이준익 감독의 정(靜)과 동(動) (동주, 박열)
지난주에 소개해드린 영화당 112화에서는 좀비 블록버스터라는 주제로 과 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좀비 장르와 블록버스터의 만남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두 편의 영화를 재미있게 즐기셨기 바랍니다. 오늘 영화당 113회에서는 마치 이란성 쌍둥이처럼 느껴지는 이 두 편의 영화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라고 알고 있을, 일제강점기 시대에서 제국주의에 맞서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독립을 위해 싸웠던 윤동주와 박열.어두웠던 시대를 걸어왔던 두 인물이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에 의해 영화로 제작되었는데요.내면을 성찰하는 정(靜)같은 영화 와 온몸을 던져 겪어내는 동(動) 같았던 영화 을 지금부터 감상해보시죠 #동주 (2016)이름도, 언어도, 꿈도, 모든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강점기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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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9.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