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김중혁의 '영화당' 제 29화, 한국영화 최전성기 2003년의 영화들
올드보이, 장화홍련,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클래식, 지구를 지켜라, 살인의 추억. 지금 말한 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2003년 개봉한 영화들인데요. 제목들만 봐도 한국영화 역사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영화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2003년은 한국영화가 가장 영화적 상상력, 창의력이 절정인 시기로 이동진 평론가가 한국 영화의 화양연화(花樣年華 :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라고 표현할 정도로 좋은 영화들이 많은 시기이죠. 영화당 29화에서는 한국영화의 부흥기였던 2003년의 영화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수 많은 걸작이 나온 2003년에서 이동진 평론가와 김중혁 소설가는 어떤 영화들을 골랐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 한국 영화 사상 최고의 스릴러, 이 영화를 모..
Contents/콘텐츠 추천
2016. 12. 13.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