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71회. 미하엘 하네케의 냉철한 시선 <아무르>, <해피엔드>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71회. 미하엘 하네케의 냉철한 시선 , 오늘 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171회에서는 미하엘 하네케의 냉철한 시선 ,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미하엘 하네케’ 감독은 일상 속 폭력 및 권력에 대한 치밀하고 집요한 묘사가 탁월할 뿐만 아니라, 현대 유럽 문명에 대해 가장 냉철한 시각을 가진 감독이라고 평을 받고 있는데요. 칸 영화제에서 과 로 두 번의 황금 종려상을 수상했고, 로 그랑프리(심사위원대상), 으로 감독상을 수상할 만큼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인정받은 감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의 작품 와 는 일종의 2부작으로 볼 수 있는데요.먼저 두 작품의 '조르주'(장-루이 트린티냥)가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의 에피소드를 에서 언급하는 식으로 비춘다는 점, 또 에서 부인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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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9.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