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도 인정한 작품들, 칸의 레드카펫을 밟은 영화 다시보기
원빈도 하지 못한 일을 가 해냈다. 칸에서는 기립박수가 터졌고, 관객들은 “원더풀”을 외치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박찬욱 효과일까? 한국영화의 저력일까? 베니스 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엘레나 폴라끼는 “예상을 넘는 파격, 아름답게 담긴 영상미, 박감독의 차기작은 꼭 베니스로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로 세계적인 영화 반열에 올랐음을 의미한다. 2016년 칸의 레드카펫을 밟은 영화는 무려 4편(아가씨, 곡성, 부산행, 1킬로그램). 칸은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와 인연이 깊다. 1984년 이두용 감독의 를 시작으로 벌써 30년이 넘었다. 그동안 칸의 레드카펫을 밟은 작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리고 해외에서의 반응도 같이 챙겨봤다. #춘향뎐 (2000) 감독 임권택 출연 조승우, 이효정 조승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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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21. 16:50